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란티스(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정치 == 전형적인 [[전제군주제]] 국가. 국왕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왕권을 견제하기 위한 [[의회]]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국왕인 [[옴 마리우스(DC 확장 유니버스)|옴 마리우스]]가 장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은근히 무시 당하거나 국민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걸 보면 왕 혼자서 완전히 막 나갈 수는 없는 듯. 왕위 계승 우선순위는 여타 군주제와 마찬가지로 장자가 우선인듯 하다. 또한 지상과 전쟁을 개시하려면 7왕국 중 4왕국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규율이 존재한다.[* 다만 데저터 왕국은 오래전에 멸망하였고, 사라진 왕국은 말 그대로 사라져 버렸고, 트렌치는 이성을 잃고 괴물화되면서 사실상 모든 왕국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규율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군주가 자신의 왕국 안에서 무제한의 권력을 누릴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왕의 권위가 굉장히 강하며 또한 왕족과 귀족은 지상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 일반 아틀란티스인들보다 튼튼한 신체를 지녔다. 세부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화에서 나온 으리으리한 도시는 극소수의 왕족들과 귀족들, 혹은 부유한 계층이 전부 지배하고 있고 나머지 평민들과 빈곤한 계층은 아쿠아맨 1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매우 척박한 지역에서 힘겹게 생존 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영화상에서 아틀란티스인들이 잠수함을 타고 다니지 않고 동물들을 타고 다니는 이유가 평민들과는 격이 다른 자신들의 위치를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불의 고리라는 경기장이 있는데, 설정상 그 지역은 [[콜로세움]]이나 [[경마장]]처럼 아틀란티스 오락의 중심지다. 옴과 아서가 이 곳에서 왕권을 다투기 때문에 “왕을 정하는 전통이 싸움질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옴이 자신의 정통성을 국민들에게 입증하기 위해 아서에게 내기를 건 것일 뿐이지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같은건 아니다. 작중에서도 “고대의 방식을 다시 재현한다”라는 식으로 얘기했지 현재까지 그렇게 왕을 뽑아왔다고는 한 적이 없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486914|왕족들의 정치 세력이 애초부터 아서 지지파와 옴 지지파로 갈라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벌코를 비롯한 아서 지지 측 사람들은 때때로 지상에 올라와 아서에게 교육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서는 왕에 대한 욕심이 없던지라 결국 주 정치 세력은 옴의 세력이 되었으며, 이후 옴이 다른 나라들과의 전쟁을 꾸미는 것을 알게 되자 전쟁만큼은 막고자 했던 아서 측 인물들의 수장 벌코가 아서를 끌어들이게 된 것이다. 옴이 형이라는 존재에 히스테리에 가까운 열등감을 보이는 이유도 이렇게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밖에 없는 정치 상황 속에서 평생을 지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